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 1분기 실적 및 기업공부 해보자!

 

1.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배경 및 기업설명

삼성그룹 계열 제약, 바이오산업 기업. 본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 송도국제도시 내에 있다.
기술이전, 임상 및 상업 제품 제조/생산, 무균 충전(완제), 분석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CMO / 의약품 위탁 생산이다.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의약품 전문 생산 기업으로, 다른 기업으로부터 의뢰한 의약품을 대신 생산해 주는 기업을 말하는 것이다.

그 윗 단계는 CDMO /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인 CMO에 개발을 추가로 하여 CMO와 다르게 승인여부가 불확실한 전 임상 혹은 임상 단계의 의약품을 생산하는 CDO 사업을 동시에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회사로 바이오시밀러를 연구 및 개발 중엔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있다.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
2022년 1월 현재 본사 및 1~3 공장이 연면적 24만㎡, 공사 중인 4공장이 23.8만㎡, 검토 중인 5~9공장이 36.7만㎡(예정)이다. 현재의 1~3공장만으로도 생산용량 기준 전 세계 1위인 상황에서 1~9공장이 현실화될 경우 엄청난 연면적과 생산용량을 자랑하는 초대형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

2.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 1분기 실적

2023년 1분기에는 7209억원 영업이익은 1917억원 실적을 발표하였다.

2022년 1분기 대비하여 매출은 41% 상승을 하였고, 영업이익도 8.7% 상승하여 좋은 실적을 발표하였다.

전 분기로 본다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38.7% 감소하였다.

개발과 위탁생산을 동시에 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구 개발비 지출이 전년동기 대비 214% 나 상승하여 

주목해 볼 만하다.

3. 삼성바이오로직스 미래 방향

삼성바이오로지스는 6월 초 4공장 완전 가동을 한다면 생산량은 60만 4000L로 세계 최대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된다.

하여 외국에 대형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 CEO들과 연쇄 회동을 하며  긴밀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J&J)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CEO, 크리스토퍼 비에바허 바이오젠 CEO, 케빈 알리 오가논 CEO, 지오반니 카포리오 BMS CEO 등등 여러 기업의 CEO 등을 만나면서 활발하게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선수주 계약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9개 고객사와 12개 제품을 위탁새산계약을 쳬결하였다고 한다.

추가로는 29개 고객사와 44개 제품 생산 계약을 협의 중이다. 이러한 대형계약을 통해서 현재도 세계최대 생산 규모를 갖춤에도 5공장을 증설을 결정하였다. 건설투자금액은 1조 9800억원이다.

신규 5 공장까지 갖추게되나면 추가로 18만 L가 추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