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에 2023년 1분기 실적에 대해 알아보자!

1. LG화학에 2023년 1분기 실적

LG화학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14조 4862억원 , 영업이익은 7910억원을 기록하였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313.5% 증가하였다.

시장에서 전망치인 6859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 나와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였다고 봐도 좋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에 대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전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얘기하였다.

사업별로 본다면 석유화학 부분에는 매출 4조 5786억 원 영업손실 508억원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가전·건설 업황 침체가 주요 제품 수요 약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 분기(영업손실 1천660억원) 대비 적자 폭은 줄어들었다.

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회복 등 점진적 시황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이다.

첨단 소재 부분은 매출은 2조 5614억원 영업이익 2027억원을 발표하였다.

전지재료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하고, 주요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하였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2천780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성장호르몬, 백신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확대, 에스테틱 사업의 수요 회복 및 미국 아베오(AVEO)의 연결 실적 반영 등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2분기에도 당뇨치료제 신제품 출시 및 주요 제품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전망된다.

에너지솔루션 매출 8조7471억원 영업이익 6332억원을 기록하였다.

북미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증가와 판매가격 개선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즉 IRA 세제 혜택 예상 금액 반영을 하여 영업이익 등이 증가하였습니다.

팜한농은 매출 2654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작물보호제 국내외 판매 확대로 전년동기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로서 매출 전체 및 사업 부분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