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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11.19 영화 < 공조2 : 인터내셔날> 후기

by 큼이큼이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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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 인터내셔날

1.  영화정보

개봉 날짜 : 2022.09.07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장르 : 드라마, 액션, 코미디

상영 시간 : 129분

2017년에 공조 1이 781만 명 관객을 동원했던 코미디 액션 영화의 후속작으로

2022년 9월 7일 개봉하는 영화 공조 2 : 인터내셔날 입니다.

공조 2에는 공조 1에서 추가적으로 미국 FBI까지 추가하여 규모를 좀 더 키워 만들었습니다.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 본 결과 평점 8.0으로 평가를 받고 있고, 698만 명 관객 수를 동원하였습니다.

2. 등장인물 소개 및 배경

감독 : 이석훈 (대표작 : 2006년 개봉한 방과 후 옥상, 2007년 개봉한 두 얼굴의 여자친구, 2012년 개봉한 댄싱퀸, 2014년 개봉한 해적: 바다로 산적, 2015년 개봉한 히말라야)

주연 : 림철령 역 - 현빈, 강진태 역 - 유해진, 박민영 역 - 윤아, 잭 역 - 다니엘 헤니, 장명준 역 - 진선규

특별출연 : 세르게이 역 - 김원해, 한광성 역 - 조달환

이번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한-북-미 삼각공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북한에서 온 형사 림철령 역으로 현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북한에서 온 엘리트 형사 림철령은 공조 1에서 상관한테 배신을 당해 가족 및 동료들을 모두 잃었습니다.

남한과 함께 공조수사를 하고 복수도 하면서 새로운 동료를 얻게 됐습니다. 남한으로 몰래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을 체포하기 위해 공조 1와 함께 다시 강진태와 함께 공조를 펼칠 예정이고, 미남 현빈 배우는 다시 한번 멋진 액션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손예진과의 결혼을 한 후 처음으로 찍은 영화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남한에서 함께 공조할 경찰 강진태 역을 유해진이 맡았습니다. 전작 공조 1에서 웃음을 책임진 유해진은 다시 한번 코믹 영화에 어울릴만한 인물로 저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수사를 하던 중 업무 실수로 인해 사이버수사대로 전출이 보내졌던 강진태는 광역수사대 복귀를 하기 위해 다른 동료들이 기피하는 임철령과의 공조 수사를 자청한다고 합니다. 강진태와 임철령 사이 또 한 명의 미남 경찰이 등장을 합니다. 바로 FBI 소속의 잭으로 미국 형사까지 합세하며 엄청난 공조 라인업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출연을 합니다. 국내 영화로는 2013년에 개봉한 <스파이> 그전 2019년에 개봉한 <돈>에 특별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국내 팬들에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3. 영화 줄거리

남한으로 몰래 숨어 들어온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투입된 북한 경찰 림철령이 남한으로 투입됩니다.

그 소식을 듣고 남한에서는 림철령 형사와 함께 공조할 사람을 찾고 있는데 지원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광역 수사대 복귀를 하고 싶은 강진태는 그 소식을 듣고서 광역 수사대 복귀를 위해 또다시 지원을 하게 된다.

이로써 오랜만에 만난 림철령과 강진태는 서로 반가워하며 인사도 나누고 집으로 데리고 가 식사도 대접한다.

뷰티 유튜버 처제 박민영이 림철영이 온다는 소식에 매우 기대를 하고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원활한 수사를 이어가던 중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을 체포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에서 온 FBI 잭이 수사를 방해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셋은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를 하고 수사를 진행해 갑니다.

이로써 한-미-북이 함께 수사를 하게 됩니다. 

 

4. 관점 포인트 및 명대사

이번 작품에서 빌런으로 등장하는 진선규가 출연합니다. < 범죄 도시 > 영화 이후 진선규표 빌런 연기를 아주 완벽하게 보여주며 큰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가 보여줄 장명준 역은 범죄 조직의 리더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통해 멋진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미남 FBI 요원 잭 역할로 다니엘 헤니로 인해 눈이 즐겁고, 얼굴 담당 및 코믹 연기까지 선보인 임윤아 님 연기도 감초 역할을 한다.

 

5. 공조2 : 인터내셔날 감상 후 느낀 점

전작 공조 1 주인공을 그대로 캐스팅하여 약간 뻔한 이야기를 다니엘 헤니, 진선규 , 역할을 추가로 넣어 변화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현빈과 유해진 조합은 매우 영화 보는 내내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한-미-북 세 나라 형사가 모여 수사를 할 것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 매우 새로운 소재로 다가왔고,

영화 보는 2시간 내내 코믹적인 면, 비주얼적인 면 양쪽 모두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공조 1, 공조 2 모두 각각 대략 700만 명 관객 수를 올린 흥행을 한 영화로, 혹시나마 공조 3 제작을 기대해 볼 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공조 2 인터내셔날 감상 한 후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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