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등장인물 및 드라마 정보
2. 드라마 줄거리
3. 나의 한 줄 평 이야기
1. 등장인물 및 드라마 정보
작가 : 조광진 작가 /16부작
주요 작품 : 웹툰 홀리데이, 링크 보이
박새로이 역 : 박서준, 조이서 역 : 김다미, 장대희 역 : 유재명, 오수아 역 : 권나라, 장근수 역 : 김동희
장근원 역 : 안보현, 강민정 역 : 김혜은, 최승권 역 : 류경수, 마현이 역 : 이주영, 이호진 역 : 이다윗
김토니 역 : 크리스 라이언, 박성열 역 : 손현주, 오병헌 역 : 윤경호, 조정민 역 : 김여진, 김희훈 역 : 원현준
오혜원 역 : 최유리
2. 드라마 줄거리
요식업 포차 업계에서 1위를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장가에서 20년간 근무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 왔던 성열
그런 박성열 아들인 박새로이는 장가 포차 회장의 아들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아들 박새로이에게 사이좋게 잘 지내라며 일러준다. 전학 첫날 장근원은 같은 반인 전교 1등 호진이를 못살게 굴며 괴롭히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은 반 친구들은 모두 외면하는 와중에 박새로이는 외면하지 않고 괴롭히고 있는 근원이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중에 옆 짝꿍 오수가 말리지만 무시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말리게 된다.
장근원은 박새로이를 약 올리며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박새로이는 그 모습에 분노를 일으켜 장가 회장님 아들인 근원이 에게 주먹을 쓴다. 전학 온 첫날 싸움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성열이는 업무에 그만둔 채 급하게 학교로 오게 된다.
성열이는 회장 아들인 근원이 및 회장님에게 사과를 전달하고 용서를 구한다.
장가 회장 장대희는 용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그 방법은 자신의 아들 근원이에게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게 된다면 퇴학은 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얘기를 한다.
그 말을 들은 박새로이는 본인의 행동은 잘못했으나, 장근원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다며,
아버지는 본인에게 소신 있게 살라고 배워 온 박 새로이는 용서를 빌 수 없다고 장대희 회장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본인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당당한 모습에 장대희 회장의 자존심에는 상해 본인의 20년 이상 근속 중인 직원 성열이에게 협박을 하게 된다. 그러자 성열이는 소신 있게 살자라고 본인이 얘기를 하였지만, 본인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반면
아들인 박새로이는 그렇게 살고 있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하며, 본인도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퇴사를 하였다.
그 이후 퇴직금으로 장사를 시작하려고 한다. 열심히 장사 준비를 하면서 새롭게 느끼는 감정과 아들과 함께 하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그러던 와중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뺑소니 사건으로 그 자리에서 사망을 하게 된다. 장례식을 치르고 있던 와중에 형사들을 찾아와 범인의 합의금을 내밀며 박새로이는 절망을 하게 된다.
성열이 오랫동안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친하게 지내던 수아는 아버지라 생각을 하며 잘 따르며 지냈다.
그런 성열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게되며 수아도 좌절을 하게 되며, 형사들이 건넨 수사자료에 있는 CCTV 사진에는
차를 구매했다고 자랑을 하던 장근원 차량 번호가 찍혀 있었다. 수아는 그 사실을 박새로이에게 얘기하였고,
그 얘기를 들은 박새로이는 바로 장례식장을 떠나 병원에 있던 장근원에게 찾아간다.
분노에 가득한 눈빛으로 오고 있는 박새로이를 본 장근원은 매우 놀라며, 무서워하며 도망을 친다.
박새로이는 그 모습을 본 순간 근원이가 범인인걸 한번에 직감하게 되며, 아버지 복수를 시작하며 장근원을 때리게 된다
박새로이가 돌을 들어 찍으려고 하자 수아가 경찰에게 신고를 하여 함께 찾아오며 박새로이를 말리게 되며,
박새로이는 살인미수에 그치며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그 모습을 좋게 본 장가는 수아를 대학교 장학금을 주며 경제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그런 내용을 수아는 박새로이 면회하면서 얘기하게 된다. 잘됐다며 박새로이는 절망하지 않고 수아를 축하해 준다. 수아는 마음이 매우 미안하지만 현실적으로 본인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지원을 받게 된다.
박새로이는 징역형을 모두 마치고 15년짜리 계획을 위해 천천히 만들어 가고 있다
3. 나의 한 줄 평 이야기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여서 그런지 처음부터 기대감은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박서준 배우가 주연이라 재미있었고, 부모님 모두 안 계셨으나,
본인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멋진 청년이라는 점이 매우 감명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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