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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11.29 드라마 <쌈 마이웨이> 리뷰

by 큼이큼이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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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 목차

1. 등장인물 및 캐릭터 정보

2. 드라마 줄거리

3. 나의 한 줄 평 이야기

1. 등장인물 및 캐릭터 정보

출연자 : 고동만 역 : 박서준, 박순양 역 : 김예령, 김무기 역 : 곽동연, 금복 역 : 이정은, 백장수 역 : 김학선

장경구 역 : 강기둥, 고동희 역 : 조은유, 최애라 역 : 김지원, 김주만 역 : 안재홍, 박혜란 역 : 이엘리야

김남일 역 : 곽시양, 황장호 역 : 김성오, 황복희 역 : 진희경, 장예진 역 : 표예진, 최천갑 역 : 전배수

백설희 역 : 송하윤, 고형식 역 : 손병호, 박무빈 역 : 최우식, 최부장 역 : 김희창, 김탄수 역 : 김건우

한두호 역 : 정순원, 앙태희 역 : 채동현, 이병주 역 : 김성범, 박찬숙 역 : 황보라, 최원보 역 : 양기원

장보람 역 : 진지희, 존 칼렐라스 역 : 줄리엔 강

고동만(박서준) : 고동만은 학생시절 태권도를 배우며 국가대표를 꿈꿔왔다. 키가 크고  얼굴이 훈훈하게 생겨 인기도 많았다. 실력도 좋아 국가대표 꿈을 이룰 수 있는 줄 알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인해 태권도를 하지 못하게 된다.

최애라(김지원) : 어릴적 부터 최애라의 꿈은 아나운서다. 하지만 현실은 백화점 인포데스크 업무로 근무를 하고 있다. 친한 사람에게 애정이 강하고 잘 챙겨주며 활발한 성격을 가진 당당한 여자이다.

백화점에서 근무를 그만두고 꿈을 위해 아나운서 면접을 다시 봤지만 망신 당하고 면접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 이후 친한 친구 고동만이 격투리 선수를 꿈꾸며 연습경기를 본 후 격투기 전문 아나운서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김주만(안재홍) : 고동만이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동만이랑 친해진 후 고동만의 어릴 적 친구들과 자연스레 친해지게 된다. 그러다 설희와 호감이 생겨 연애를 하게 됐고, 6년 간 연애 중이다.

홈쇼핑에서 식품MD업무를 맡아 취직하게 됐다. 여자 친구인 설희와 같은 회사에서 다니며 남몰래 연애를 하게 된다.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설희의 마음은 알고 있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면서 결혼을 피하게 된다.

백설희(송하윤) : 백치미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공주 스타일이다. 6년동안 비밀 사내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 친구는 김주만이다.

6년 동안 설희는 남자 친구인 주만이 군대 시절부터 취업 준비생 시절까지 몇 년 동안 옆에서 내조를 했고, 주만이와 결혼하는 게 소소한 꿈인 설희다.

2. 드라마 소개

드라마 주인공인 고동만,최애라,백설희는 어릴 적 친구다.

고등학교 동창으로 친하게 지내는 김주만도 함께 모두 다 같이 친한 친구다.

넷은 둘도 없는 친구고, 고동만 바로 집 앞에 사는 애라, 윗집에는 설희와 주만이도 산다.

정말 친한 친구로 서로에 대해 비밀이 없고, 모든걸 알고 지내는 사이다. 집이 가깝다 보니

서로 자주 보게됐고, 라면 먹고 갈래? 라고 애라는 스스럼없이 말하고,  아무런 느낌 없이

내뱉으며 정말 라면 먹을 때나 쓰는 말이다.]

최애라가 고동만에게 전화를 하면 어디든 어떤 상황이든 쏜살같이 달려가 애라를 위해 해결을 해주는 아주 듬직하고 멋진 남자사람친구이다.

착한 고동만이 어디서 얻어터지면 쏜살같이 와서 함께 싸워주는 걸 크러시 최애라 여자사람친구다.

고등학교 시절에 태권도 실력으로 전국을 주름잡던 시절 사건은 터져 버렸다. 가슴속에는 큰 상처가 되어

괴로워했고 그날의 고통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과거 상처로 인해 고동만은 우울하기만 하다.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23년 지기 여자사람친구 최애라는 빽이 없어 백화점 사내 아나운서 면접에서 떨어지고 인포데스크에서 도둑질하는 VIP를 잡으며 열심히 일을 했으나, 갑질을 당하며 스스로 그만두게 된다.

이 드라마는 고동만이 새로운 꿈을 위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동시에 고동만과 최애라의 연애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모습을 재밌게 표현하고 보여주기로 했다.

3. 나의 한 줄 평 이야기

남녀 사이에게 친구는 없다 라는 얘기에 어울리는 드라마이다. 16부작으로 된 드라마로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봤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뻔한 연애 스타일이 아닌 스토리로 재밌게 풀어냈고, 출연진들 또한 각자 스타일에 맞춰서 아주 잘 소화한 드라마 같았다.

청춘드라마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주 재밌는 드라마로 기억된다. 답답함 없이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드라마이기도 하고 코믹 드라마처럼 재밌는 대사들도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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