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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11.22 드라마 <나의 아저씨> 리뷰

by 큼이큼이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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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등장인물

2. 드라마 줄거리

3. 나의 한 줄 평 이야기

1. 등장인물

출연진 : 박동훈 역 : 이선균, 이지안 역 : 이지은, 변요순 역 : 고두심, 박상훈 역 : 박호산, 박기훈 역 : 송새벽

강윤희 역 : 이지아, 조애련 역 : 정영주, 지석 역 : 정지훈, 봉애 역 : 손숙, 이광일 역 : 장기용,

송기범 역 : 안승균, 춘대 역 : 이영석, 종수 역 : 홍인, 도준영 역 : 김영민, 장회장 역 : 신구, 왕전무 역 : 전국환, 박상무 역 : 정해균, 윤상무 역 : 정재성, 김대링 역 : 채동현, 송과장 역 : 서현우, 정채령 역 : 류아벨,

최유라 역 : 권나라, 겸덕 역 : 박해준, 정희 역 : 오나라, 여형규 역 : 김민석

2. 드라마 줄거리

주인공인 박동훈 부장에게는 형과 동생이 있는 매우 친한 형제들이 있습니다.

결혼도 하였고, 아들도 있고, 친한 동네 사람들과 친한 형들도 많고 동창생도 많이 있는 시끌벅적한 동네에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급하게 당장 부르면 와줄 사람들이 100명도 되는 그런 우정을 나눈 사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깊은 고민을 이야기할 사람은 없었던 거죠. 동네에서 현재 혼자만 대기업 부장이었습니다. 삼 형제 중에서는 둘째지만 장남 역할을 충실히 하는 존재인 겁니다. 그러던 와중 자신의 아내는 직장 상사이고, 대학 후배였던 사람과 바람이 났고, 대학 후배는 회사 사장인 위치에서 본인을 자르지 못해 안달이 난 상태입니다.

극 중 윤상무가 사장과 함께 합심해서 박동운 상무를 자르려고 계획을 하던 중 협력 업체 사장을 통해 상품권 5천만 원을 박동훈 부장에게 잘못 전달이 되면서 뇌물을 보관하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이지안은

퇴근하고 몰래 사무실로 가서 훔쳐 가서 본인의 빚을 갚으려고 한다.

대부 업체를 운영하는 이광일이는 이지안이 한번에 많은 돈을 상품권으로 갚는 게 수상하게 느낀다.

가방을 강제로 수색하던 중 상품권이 더 있는 걸 알아채고 더 뺏으려고 한다.

빼앗긴 상품권을 찾기 위해 이지안은 묘수를 쓰고, 상품권을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상품권을 다시 찾아와 춘대 청소부 아저씨에게 전달하여 쓰레기통에서 버린 걸로 다시 복구를 시켜놓는다.

회사에서는 뇌물을 받았다고 정보를 첩보하고, 박동훈 부장을 따로 불러 조사를 하게 되고, 

박동훈 부장은 본인의 서랍에 있던 상품권 5천만 원을 잃어버리게 된 걸 얘기해도 모두가 믿어 주질 않는다.

5천만 원이 쓰레기통에 있는 걸로 마무리가 되고, 박동훈 부장은 회장으로부터 신임을 얻게 된다.

박동운 상무의 실수로 중국 클라이언트와 미팅이 취소되면서 징계로 지방 출장을 보낸다.

그러면서 본사에는 상무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박동훈 부장이 상무 진급 후보로 올라가게 된다.

상무 진급 후보로 올라가 심사를 받게 되는데 상대편인 사장과 윤 상무팀에서는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흠짓을 내려고 한다.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이지안은 불러 단점을 얘기하게끔 유도를 하는데

이지안은 의외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박동훈 부장을 좋아하고, 존경하며, 무시하는 사람들 속에서 본인은 좋은 이미지를 얻으려고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박동훈 부장은 그런 사람들 속에서 본인을 한 사람으로 존중해 줬고, 자신이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다 라고 상무 심사에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박동훈 부장은 심사에서 합격하고 마침내 상무로 진급을 하게 된다.

안전진단팀 및 이지안 모두 축하해 주고, 이지안은 과거가 들통나고, 잘못한 걸 알기에 아무도 모르게 도망을 치기 시작하고, 박동훈도 피하게 된다. 그 이후 모든 사건을 다 알게 된 후 박동훈 상무는 이지안을 진심으로 대해주고 도와주고 장 회장도 함께 이지안을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이지안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되며 우연히 카페에서 이 둘은 밝게 만나게 된다.

3. 나의 한 줄 평 이야기

나의 아저씨 이지안은 어둡고 웃음기가 없는 우울한 캐릭터다. 퉁명스럽고, 반말을 하는 말투, 무기력하며

삶의 의욕이 없어 보이는 그런 역할에서 배우 이지은은 아주 완벽하게 소화한 거 같다.

나의 아저씨는 나에게 별점 만점을 주고 싶은 드라마다!

나의 아저씨는 나의 인생 드라마다!

위로가 되고 공감을 받고 싶을 때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통해 힐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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