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등장인물 및 캐릭터 소개
2. 드라마 내용 및 리뷰
3. 나의 한 줄 평 이야기
1. 등장인물 및 캐릭터 소개
감독 : 이병헌 ( 대표작 : 극한직업, 바람 바람 바람, 스물)
임진주 역 : 천우희, 이효봉 역 : 윤지온, 성인종 역 : 정승길, 이은정 역 : 전여빈, 김환동 역 : 이유진, 황인국 역 : 설우형
정혜정 역 : 백지원, 이소민 역 : 이주빈, 황한주 역 : 한지은, 손범주 역 : 안재홍, 홍대 역 : 한준우, 소진 역 : 김영아
추재훈 역 : 공명, 이민준 역 : 김명준, 동기 역 : 허준석, 다미 역 : 이지민, 진주 부 역 : 서상원, 상일 역 : 정상우
아랑 역 : 류아벨, 진주 모 역 : 강애심, 솔비 역 : 남영주, 하윤 역 : 미람, 임지영 역 : 백수희, 사랑 역 : 윤설
병삼 역 : 이하늬, 문수 역 : 전신환, 수희 역 : 김지연, 소대표 역 : 박형수, 승균 역 : 진석진, 미영 역 : 위신애
상수 역 : 손석구, 노승효 역 : 이학주
임진주(천우희) : 유명한 작가 밑에서 일하닥 쫓겨난 후 공모전에 작품을 냈는데 수상을 못하고 손범수 PD 마음에 들어 하면서 신인 작가로 데뷔를 하게 된다.
손범수(안재홍) : JBC방송국의 스타 PD로 유명하다. 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새로운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완벽해을 추구하지만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스타 PD와 임진주 작가와 함께 작품을 하게 된다.
이은정(전여빈) : 다큐멘터리 작가로 저예산으로 찍었던 다큐멘터리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박을 터트려 졸부가 된다.
한 청년사업가 홍대에게 투자를 받고 둘의 인연이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잘 지내던 중 홍대는 암에 걸려 결국엔 죽고 만다. 이후 은정은 큰 충격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홍대를 보게 된다.
황한주(한지은) : 드라마 제작사 회사에서 마케팅 PD로 열심히 일하며 8살 아들 인국을 키우면서 지낸다.
본인의 행복을 찾겠다며 자유를 달라는 남편과 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다.
추재훈(공명) : 황한주 직장 후배로써 황한주와 함께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되면서 황한주랑 친하게 지내게 된다.
같은 업무로 인해 같이 있는 시간이 많고 좋은 감정으로 지내며 서로에 대해 감정이 점점 쌓아지고 있다.
이효봉(윤지온) : 음악 관련 업무를 하고 얼굴 노래 모두 최상으로 인기는 많이 있으나 게이다.
상수(손석구) : CF 감독으로 촬영 장소에서 다큐멘터리를 허락받고 찍고 있는 중에 은정이와 만나게 된다.
상수는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는 카메라맨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그 모습을 은정이 도와주게 된다.
2. 드라마 내용 및 리뷰
인생에서 서른 살이 되면 뭐라도 되어있을 줄 알았던 그대들 이야기다.
20대 때 우리들은 30살이 되면 세상도 많이 달라지고 무언가를 이루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30살의 평범한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아내고, 누구에게는 30살을 향해 가고
누구에게는 30살이 지난 과거로 기억된다. 그런 모든 청춘들에게 주는 메시지로 생각된다.
동갑내기 친구들 3명이 함께 동거하는 장면이 나온다. 누구나 한 번쯤은 친구들과의 동거를 꿈꾸고 생각해본다.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 역들은 방송 쪽에 있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주인공 세명 모두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방송 작가 진주, TV 방송 마케팅 회사 근무하는 한주, 다큐멘터리 찍는 PD 은정, 스타PD, 등이 있다.
유명 작가 밑에서 일을 하다 그만둔 진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의 인터뷰를 해야 했던 PD은정
PPL을 위해서라면 유명 연예인을 밤이고 낮이고 따라다니면서 일을 했던 한주
바쁘게 생활하면서 그 와중에 모두 애정전선에 불이 켜지고 만다.
방송 작가 진주 와 스타 PD 범주는 같은 작품을 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커져만 간다.
처음 만남에서는 서로에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와중에 서로에게 빠져가는 모습이다.
3. 나의 한 줄 평 이야기
나는 뻔한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진 않는다.
제목만 보고 딱히 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친구의 추천으로 한번 보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에 빠져 들며 계속 시청하게 되었다.
서른 살의 평범한 이야기를 다루고, 현실적이며, 코믹스러운 부분 또한 내 취향저격인 드라마이다.
주인공 또한 여러 가지 면을 보여주며 지루하지 않았고, 누구나 예상이 가는 드라마도 아니고
가볍게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로써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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